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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영화감상 - 내부자들 ¶영화 Story*♬






다시 만난 고니와 평경장. 그리고 T-1000



이제는 이끼와 미생으로 너무나도 유명해진 윤태호 작가 원작의 내부자들.

'청소년 관람불가' 임에도 불구하고 흥행을 거듭해 감독판이 또 개봉한 이례적인 영화였다.

15년 11월에 개봉하여 16년 1월이 된 지금 '내부자들'과 삭제 장면이 추가된 '내부자들: 디 오리진'의 관객수를 합친다면 8백만이 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원작가의 각본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합쳐졌다.

처음에는 조금은 많은 등장인물(쩌리들) 때문에 헷갈릴 수도 있을 듯 하지만 영화는 철저히 김윤식, 이경영, 이병헌, 조승우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러닝타임이 길긴 하지만 '내부자들: 디 오리진'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냥 '내부자들'도 재밌지만 삭제 장면이 추가 됐다는 건 엄청난 메리트.

청불 영화이기 때문에 잔인한 장면 등 선정적인 장면이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그런 장면의 중요성 때문에 청불 영화로 나오지 않았을까 싶음.

영화의 줄거리는 연줄 없는 검사(조승우)와 복수하려는 깡패(이병헌)가 공동의 적을 파헤치는 이야기 이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재미있어서 3시간이라는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어느정도였냐 하면 '영화 중간 화장실을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는 내적갈등 속에 화장실을 포기하고 정신과의 싸움을 했을 정도였다(영화가 조금만 더 길었어도 지릴뻔...)

주변의 지인들에게 추천을 해도 좋을 영화였다.

PS. 두번 보실 분들이 있다면 당연하지만 내부자들 → 내부자들: 디 오리진 순서로 보는 것을 추천!
PS2. 스타워즈가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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